항문관의 내구와 연결되어 있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누관을 말하며, 보통 항문
주위의 고름이 빠진 후 누공을 형성해 치루가 됩니다.
: 외구가 존재하고 고름이 배출되거나 외구 주위가 딱딱하고 통증이 있습니다.
: 연수함문외과에서는 정상조직은 최대한 살리며, 항문기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최소침습 치루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1. 개방술식
: 전통적으로 가장 흔하게 해오던 기본적인 치루수술로 재발률이 낮고 좋은 수술입니다.
2. 개방술식의 변형법
: 치루의 전루관을 개방 후 긁어낸 다음 안쪽 부분의 점막과 괄약근 조직을 보압하는 방법으로 변실금의 후유증이 적은 방법입니다.
3. 누관심 도려뽑기(괄약근 보존술식)
: 개방술식으로 괄약근의 손상이 심할 것 같은 경우 시행하며, 외구에서부터 누관을 도려 뽑아내고 내구쪽은 봉합하거나 근육을 이용해 막아주는 근육 충진술을 합니다.
4. Seton법(배액선법)
: 내구가 항문관 위쪽에 있어서 개방술식을 하면 괄약근이 손상되어 변실금이 생길 것 같은 경우에 외구에서 내구로 끈을 통과시켜 묶어 놓는 방법으로 꽉조여 놓으면 괄약근이 서서히 잘라지고 미리 잘라졌던 부분은 다시 붙어 치루는 치료되면서 괄약근 손상이 예방되는 방법입니다.